
입학설명회를 위해 LA를 찾은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의 김현재 부학장(왼쪽)과 신민영 차장.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이 2019년 가을학기를 앞두고 미주 지역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지난 21일까지 샌디에고와 어바인, LA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김현재 부학장은 “한국 명문대학인 연세대의 국제적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 유수 대학의 학부교육철학에 기초한 엘리트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대학”이라고 소개했다.
연세대 송도캠퍼스에 위치한 언더우드 국제대학은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4년제 인문과학대학으로, 16개 전공과 409개 코스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김 부학장은 “국내외 석학들이 진행하는 폭 넓은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2,500명의 학생들과 문화적 감수성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언더우드디비전(UD) ▲아시안스터디디비전(ASD) ▲테크아트 디비전(TAD) ▲통합사회과학 디비전(ISSD) ▲통합과학 및 공학 디비전(ISED)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가을학기 온라인 서류접수 마감일은 오는 3월21일이며 언더우드 국제대학 홈페이지(uic.yonsei.ac.kr)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추가 상담 및 입학관련 문의는 홈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페이지(@uicyonsei)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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