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34, 이성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국시간 기준) 3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에 따르면 클라라는 1월 첫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클라라는 재미교포 출신 연상 사업가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미국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난 이후 서울 송파구 모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코리아나클라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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