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북쪽해안과 남쪽 해안 다른 분위기의 해수욕장과 풍부한 낚시 어장이 형성된 것이 매력이다. 그러나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보면 다양한 행사와 즐길 거리가 자리 잡고 있다. 2019년에 새롭게 등장할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클락 보태닉 가든
노스 햄스테드에 자리잡고 있는 클락 보태닉 가든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가장 큰 행사는 9월21일 열리는 패니 드와이트 클락 기념 갈라. 이외에 일요일마다 정원의 렉쳐 시리즈가 마련되며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다.
이 가든은 1969년 설립됐으며 12에이커 규모이다.
■존스 비치
존스 비치 주립공원은 올해 야외활동으로 짚라인(zip Lining)을 설치할 예정이다. 바다를 내려 보며 내려오는 코스, 40피트의 점프 코스, 어린이들을 위한 코스 등 3개의 코스가 준비된다. 여름 시즌에 개장할 예정이다.
■사이언스 티칭 & 러닝 록빌 센터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목적으로 설립된 사이언스 티칭 & 러닝 록빌 센터가 올해봄 전시회로 ‘공룡, 동물의 모험’을 갖는다.
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25개의 공룡 모형이 전시되며 또 공룡을 배우는 만화가 상영된다. 공룡의 신체적 특징과 지구 역사의 한 부분이었던 시점에 대해 설명해주는 다양한 전시물과 상영물이 준비된다.
■햄튼 캐빈
이스트 햄튼의 가디너스 베이(Gardiners Bay)에 40채의 캐빈이 세워진다.
지난해 2채의 캐빈을 세워 여름관광객들에게 숙박하게 해 성공을 거둔 테라 그램핑사는 올해 이스트 햄튼에 40채의 캐빈을 지어 임대한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세워지는 이 캐빈은 하루 숙박이 250달러부터 시작이다. 럭셔리 캐빈으로 이번 여름시즌부터 투숙객을 받는다.
■낫소 콜리세움
NYCB 낫소 콜리세움이 올해도 유명 가수들 초청 콘서트를 갖는다.
헤비메탈 그룹 ‘키스’가 3월22일 공연하며 11월16일은 엘튼 존의 공연이 열린다. 토크쇼 호스트 켈리 클락슨은 3월7일, 존 벨리온은 8월10일은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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