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산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부부의 출산 풀 스토리가 전격 공개 됐다.
지난 (한국시간 기준) 2018년 6월 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함소원 진화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을 공개했다.
출산 하루 전, 함소원은 첫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불가능했던 상황.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을 향해 진화는 "괜찮다. 당신과 엄살이(태명)만 건강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이 병원 수술실로 들어간 가운데 수술 전 갑자기 함소원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함소원은 급하게 남편을 찾았고, 수술실로 들어온 진화는 아내 함소원을 안정 시키며 마음을 다독였다.
그러던 중 수술이 진행 됐고 함소원은 3.3kg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부터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전하며 자신의 결혼 생활과 가족의 탄생까지 공개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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