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에 세상 떠난 크리스천 인물 10인
2018년에는 기독교계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다양한 직업군의 지도자 다수가 세상을 떠났다. 크리스천 포스트(CP)는 이중 대표적인 인물 10명을 날짜순으로 조명했다. 괄호는 타계일과 향년.
▲에드워드 하킨스(1월15일. 74세): ‘오, 해피 데이’로 유명한 가스펠 음악가. 다수의 그래미상 수상. ▲빌리 그레이엄(2월21일. 99세): 세계적인 복음 전도사 ▲키스 오브라이언(3월19일. 80세): 영국 에딘버러 대교구 전임 교구장을 지낸 추기경. 성추문 의혹으로 2013년 사임. ▲바바라 부시(4월17일. 92세): 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영부인. ▲로렌 미드(5월5일. 88세): 지역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워싱턴의 알반 연구소 설립자 겸 목회자.
▲아레사 프랭클린(8월16일. 76세): 소울의 여왕이자 가스펠 가수. 록&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여성 가수. ▲유진 피터슨(10월22일. 85세): 목사들의 목사로 알려진 인물. 메시지 성경 등 다수의 저서 집필. ▲커트 카이저(11월12일. 83세): ‘작은 불꽃 하나가(Pass It On)’ 등 한인들에게 친숙한 다수의 기독음악을 60년간 만든 작곡가 겸 편곡가. ▲나다니엘 홀컴(11월27일. 66세): 텍사스 최대 규모의 ‘크리스천 하우스 오브 프레이어’를 설립한 목회자. ▲조지 H.W. 부시(11월30일. 94세): 냉전 종식을 주도한 미국의 41대 대통령이자 독실한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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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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