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관광 “해돋이 여행을 단돈 20달러에”
▶ 탑 여행사 “부시 가든서 X마스 이브를”
한스관광(대표 데이빗 한)이 1월1일 해돋이 당일 관광 특별상품을 선보였다. 대형 버스를 이용한 교통과 떡국 점심을 포함해 20달러19센트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한스관광은 “지난 1년 동안 한스관광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게 새해에 가장 행복한 선물을 먼저 드리고 싶어 준비한 특별이벤트”라며 “2019년에 맞춰 여행비용도 20.1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해돋이 여행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가까운 바다 쪽이 될 예정이다.
한스관광은 대형 버스 10대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해돋이 여행에도 자체 버스를 이용한다.
한편 한스관광은 대형버스를 이용한 12월 스페셜 버스투어로 22일(토) 뉴욕 최고의 크리스마스 명품 공연으로 꼽히는 라디오시티의 스펙타큘러 쇼와 최고의 뮤지컬인 ‘위키드’ 관람, 럭셔리 런치 크루즈를 포함한 뉴욕 1박2일 상품을 3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703)658-1717
탑 여행사(회장 신승철)가 가족단위의 한인들이 찾을 수 있는 상품을 대거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월)에 버지니아 부시가든으로 대형버스를 띄워 당일 관광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부시가든은 뮤지컬 테마쇼와 불빛쇼 등으로 방문객들을 사로잡는다. 이어 26일(수)에는 펜실베이니아에 소재한 롱우드가든으로 떠나는 당일 관광도 마련했다.
김진석 마케팅 디렉터는 “부시가든 당일 상품에 한인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가족 단위 혹은 연인 단위로 나들이가 많아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시기적인 이점과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부시가든의 전등 쇼 등이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탑 여행사는 23일 출발하는 뉴욕 1박2일 상품도 내놓았다. 이번 상품은 맨해튼 중심가에서 숙박을 하면서 전통의 라디오 시티 라켓쇼를 관람하고, 브루클린 덤보까지 돌아보는 짜릿한 상품이다.
문의 (703)618-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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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가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