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민 2-4주 앞당겨져
▶ 1월 영주권 문호
내년 1월 취업 1순위 영주권 문호가 3개월 진전됐다. 또 가족이민도 2-4주 진전됐지만 종교, 투자 이민은 지난달과 같은 잠정 중단됐다.
연방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19년 1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영주권 1순위는 지난달에 이어 3개월이 진전됐다.
또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이상)와 3순위(비 숙련직)도 영주권 발급일과 접수 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그러나 취업 4순위(비성직자 종교이민)와 취업 5순위(파일럿 투자이민)은 지난달에 이어 승인이 중단됐다.
1월 가족이민은 영주권 발급일이 2주에서 1달까지 진전됐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영주권 발급일이 2011년 8월 22일로 지난달 보다 2주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가족이민 2A 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는 발급일이 2016년 11월 8일, 2순위 B(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 자녀)도 2012년 3월 15일로 각각 1개월 진전됐다.
또 3순위는 발급일이 2006년 8월 15일로 2주, 4순위 발급일이 2005년 5월 22일로 1개월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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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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