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서수연이 정동진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서수연은 (한국시간 기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동진 바다. 필연커플. 연애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정동진 바다가 담겼다. 파란 하늘과 겨울 바다가 어우러진 것이 인상적이다.
지난 13일 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은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이 있는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오빠의 119가 돼 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바닷가에 붙이고, 깜짝 콘서트를 선보였다.
서수연은 "우리는 방송으로 만났지만 카메라 밖에서도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필연 커플 예쁘다", "항상 응원할게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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