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에 빠진 한인 이웃들이 삶의 용기를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 본보와 한인복지센터가 사랑의 구호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한국일보는 워싱턴 한인사회의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를 위한 ‘사랑의 구호기금’ 모금 캠페인을 내년 1월까지 실시합니다.
‘사랑의 구호기금’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주택차압 등으로 인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 위협을 받는 한인들에게 렌트비, 식품 구입비, 가스 및 전기세 등을 포함한 재정지원을 해주는 한인 긴급 구호시스템입니다. 또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한인복지센터의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해 실업수당과 푸드 스탬프를 받게 되거나, 직장을 구하는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직하거나 질병 등으로 급작스럽게 생계가 곤란해진 많은 한인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교회 등 각 종교기관과 한인들의 도움의 손길을 당부 드립니다.
● 성금 보낼 곳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VA 22003(한인복지센터)
● 수표 적는 방법: 수표에는 KCSC(Payable to)로 적고 메모란에 구호기금이라 기재하시면 됩니다. 온라인(kcscgw.org)으로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 문의 (703)941-8001 한국일보, (703)354-6345 복지센터.
● 기부금은 세금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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