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찬 전 한국탁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천도권 전 한국청소년탁구대표팀 코치 초청 탁구 교실에 참가한 탁구협 회원들.
강희찬 전 한국탁구국가대표 감독 일행이 메릴랜드 탁구인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메릴랜드한인탁구협회(회장 강명원)는 지난 25일 강 전 감독과 천도권 전 한국 청소년탁구대표팀 코치를 초청해 탁구 교실을 열었다.
강 전 감독과 천 전 코치와 함께 방문한 부천 중원고교 선수 8명은 글렌버니 소재 늘사랑교회(박종희 목사)에서 30여 한인을 대상으로 탁구채 잡는 법부터 리시브와 스매싱, 드라이브 자세 교정 등을 지도했다. 강 전 감독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내셔널하버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줄라(JOOLA) 탁구대회 참가차 방문했는데 한인 동포의 탁구 열기가 갈수록 더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젊은 층과 주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탁구 바람이 불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D탁구협회는 내달 1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연말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복식전으로 열린다. 개인전은 초보자부터 선수급까지 실력별로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상은 개인전과 복식전 각 그룹별로 1, 2, 3위를 선정, 부상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점심과 저녁 포함 20달러.
문의 (443)904-5196
장소 251 SW Pershing Ave,
Glen Burnie, MD 2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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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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