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크루이엔티
그룹 핫샷이 지난해 11월 데뷔 3주년기념 팬미팅에 이어 1년 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8일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Early Flowering'으로 컴백한 핫샷이 오는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오후 8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두 번째 팬미팅 'HOTSHOT Theate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핫샷은 지난 15일 'Early Flowering'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노래다.
이번 팬미팅에서 핫샷 다섯 멤버들은 작가로 변신해 자신만의 이야기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전 수록곡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 있는 개인무대도 준비 중이다"며 "각 멤버들이 한 분야의 작가로서 그리고자 하는 하나의 그림이 무엇인지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핫샷의 두 번째 팬미팅 티켓은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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