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42페이지 비즈니스^생활정보 한 눈에
▶ 내달 중순 독자가정에 우편으로 직접 배달
2019년도 한국일보 업소록이 발간됐습니다. 업소록은 총 642페이지에 5천500여개의 각종 업소 및 단체 정보를 망라해 실었습니다.
본문은 공공기관과 단체부터 소개하고 있으며 가나다순으로 업소 명을 배치, 찾기 쉽게 했습니다. 또 한 해 동안 바뀐 새 주소, 전화번호를 일일이 확인해 실었으며 목차 외에도 업소 이름만 알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인덱스가 있어 편리를 도모했습니다.
아울러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지역별 구별을 없애고 가나다순으로 업소를 배치해 일괄 파악할 수 있게 해놓았으며 리치몬드 지역의 한인업소 정보도 소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전역을 커버하게 됐습니다.
부록에는 미주 각 주별 약자 표기, 미국내 전화 지역번호, 긴급전화 등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또 메트로 노선도, 메트로 레일 가이드,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도 게재했습니다. 한국일보 업소록 한권만 펼치면 비즈니스와 생활정보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워싱턴 최대 발행부수의 한국일보 업소록은 광고주들에 우선 배포되며 12월 중순에 독자 가정에 우편으로 직접 배달해드립니다. 특히 스마트 폰으로 리스팅을 검색할 수 있는 앱도 마련해 업소록의 정보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2019년 업소록 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49년간 동포사회와 함께 해온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이민생활의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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