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배우 박해진이 화재안전특별조사 홍보영상에 출연해 소방관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이달 말 조중묵 소방청장과 함께 화재안전특별조사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국시간)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화재안전 백년대계' 수립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8개월간 건축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 건물의 화재위험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박해진은 영상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배경을 설명하고 조사로 인해 국민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영상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TV와 극장광고에 이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BS SNS에도 공개된다.
박해진은 2016년 소방관 아버지를 둔 팬과의 인연으로 소방관들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접한 후 꾸준한 소방관 지원, 기부 활동을 했다. 이에 지난 9일 소방의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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