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수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한국시간 기준) 1일 SBS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 2부 평균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까지 올라 4주 연속 수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에 랭크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최종 점검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파스타집은 지난 방송에서 이탈리아 시식단에 혹평받은 설움을 단번에 날렸다.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파스타를 쉽게 접근해보자"며 고사리와 열무를 활용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었고, 사장님들은 다시 한 번 이탈리아 시식단을 맞이했다. 시식단은 새로워진 파스타에 "개선됐다", "진짜 맛있다", "이전보다 나아졌다"며 놀라워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7.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짬뽕집 사장님에게 초 간단 탕수육 밑간 레시피를 제공해주면서 청결에 대한 '나쁜 습관'을 지적했다. 백종원은 "튀김의 흔적들이 주방 곳곳에 남아있다"며 위생 청결을 강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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