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최고의 가수를 선발하는 ‘제15회 워싱턴 가요제’가 10월6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한국일보가 ‘코러스 축제(Korus Festival)’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워싱턴 가요제는 최고의 기량을 가진 출전자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워싱턴 지역 최고 권위의 가요제전입니다.
올해 가요제는 30세 이상 장년부(나는 가수다)와 30세 미만의 청년부(K-Pop & Dance)로 나뉘어 시상합니다. 청년부는 가요와 팝, 힙합, 댄스, 밴드,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출전할 수 있습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출전자들은 타이슨스 코너 블루밍데일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본선에 출전하게 됩니다. 대상에는 한국 왕복항공권(한스관광 제공), 장년부 금, 은, 동상에는 고급밥솥과 화장품 세트, 건강제품이, 청년부 금, 은, 동상에는 500, 300, 200달러의 부상이 각각 제공됩니다.
‘제15회 워싱턴 가요제’에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많은 참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예선: 10월2일(화) 오후 5시 한국일보 3층 문화센터
(참가비 없음, MR CD 지참).
●본선: 10월6일(토)
●문의: (703)941-8001
●주최: 한국일보 협찬: 한스관광 후원: 한식요리원구원(원장 장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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