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적 돌봄 선교센터(목돌선․대표 구미리암 목사)가 이번 주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한국어 프로그램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뉴욕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영어 프로그램은 10일 오전 9시30분 롱아일랜드의 아름다운교회에서 개강했다.
한국어 프로그램은 구미리암 목사가, 영어 프로그램은 조수아 정 목사가 맡아 진행하며 돌봄과 상담, 문제해결 중심상담, 수퍼비전, 피어 그룹 등의 과목을 다루게 된다. 이어 2019년 봄학기에는 중독과 영성, 신앙발달과 영성, 위기 상담, 건강한정체성과 지도력 등을 다룰 예정이다.
등록 희망자는 목회적 돌봄 사역에 헌신하려는 확실한 동기가 있고 소양을 인정받고 활동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건강한 소통기술과 듣기 훈련의 기본도 갖춘 자여야 한다. 추천서 2장과 자기소개서 한통을 입학신청서 등을 제출 교수진과 면접을 거쳐 수강할 수 있다.
미국장로교(PCUSA) 소속의 구미리암 목사는 정신분석과 목회상담자 라이선스 소지자로 뉴욕신학대학원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목회 상담가 협회와 미국정신분석학회 정회원이며 ‘치유공동체 신학’, ‘마음지기’ 등의 저서가 있다.
등록 문의 646-894-4419(뉴욕), 917-346-7833(뉴저지), 516-761-0640(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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