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이 건강의 상징 중 하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청력이 나빠져서 잘 듣지 못하면 뇌 활동이 둔화돼 치매나 우울증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첫 단계라고 ‘소리샘 보청기’ 류기상 원장이 강조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잘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본인도 불편하지만 주변사람들, 특히 가족들이 매우 힘들다고 한다.

류 원장은 실제 치매증상을 가지고 배우자나 자식들의 손에 이끌려 오는 고객을 보면 안타깝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대처를 하지 못한 까닭이다.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를 크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잘 듣지 못하는 음역대의 소리만 선별적으로 높여주는 첨단 전자장치의 의료기기다. 그렇기 때문에 섬세한 전자장치를 청력에 정확하게 맞추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청기에 대한 불만을 분석해보면 청력에 정확하게 맞지 않는 보청기와 생활방식에 적합하지 않은 타입의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청기 불만 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소리샘 보청기는 전문가의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개인의 생활방식에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해주고, 각 보청기 특성에 맞는 프로그래밍과 피팅 작업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업소에서 보청기를 장만한 후 만족하지 못한 고객이 소리샘 보청기를 찾는 이유는 ‘보청기 불만 제로’에 있다.

▲주소: 372 Arden Ave., #101, Glendale. (글렌데일 매장)

▲전화: (213)999-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