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호와의 증인 미동부 한국어 지역대회’가 내달 초 퀸즈 서니사이드의 여호와의 증인 회관(44-17 Greenpoint Ave.)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용기를 내십시오!’란 주제로 8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미동부 지역의 여호와의 증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역대회는 전세계 180개국에서 열리는 대회 중 하나로 미동부 대회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연설과 인터뷰, 음성 드라마와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인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요나-용기와 자비에 대한 교훈’이란 제목의 영화도 상영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많은 염려와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어려움에 맞서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대회 참가로 성경에 실린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유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는 무료이며 후원 요청도 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jw.org/ko)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18-56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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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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