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발생한 ‘퍼거슨 화재’가 3만6,000여 에이커로 번지며 공원 일부가 폐쇄됐다.
현재 진화율은 25%로 공원 주변 일대가 짙은 연기로 뒤덮인 상태다. 고기압권이 머무르며 연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요세미티 주변에 갇혀 있는 모양새다. 소방관 3,300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지금까지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140번 하이웨이, 엘 포탈 로드, 글레이셔 포인트 로드, 아치 락 입구가 폐쇄되며 요세미티 밸리 지역을 방문 중인 모든 방문객들이 25일 정오까지 공원을 떠나야 한다고 발표했다. 41번 국도 20마일 구간에 이르는 폐쇄 조치는 29일(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공원 측은 또 공원이 화재 위험에 직접 노출된 것은 아니나 소방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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