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4일 티넥 한소망교회, 이정익 원로목사 강사 초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주최하는 ‘2018 호산나 전도대회’<본보 5월15일자 A14면 등>가 첫 ‘사역축제’와 함께 마침내 오늘 티넥(1190 River Rd.)의 한소망교회에서 막이 오른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올해 호산나 전도대회(사진)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사흘간 진행되며 집회 시간은 22일과 23일은 오후 7시30분, 24일은 오후 5시다.
특히 22일과 23일 양일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호산나 사역축제가 처음으로 열려 지역 일원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선교 단체들이 상호 교류하며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같은 일정으로 어린이 호산나 대회도 동시 개최하며 초청 강사는 유지니아 고 교육전도사(지구촌선교교회)다. 대회가 끝난 후 25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뉴저지교협은 말씀과 만남, 그리고 미래 희망의 축제로 마련된 올해 호산나대회가 풍성한 은혜를 함께 나누고 사랑으로 지역 교회를 함께 세우며 부흥하는 기회가 되도록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713-277-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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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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