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적 돌봄 선교센터(목돌선․대표 구미리암 목사)의 제11회 마음과 관계 세미나가 ‘상실과 돌봄의 영성’을 주제로 12일 오전 10시 후러싱제일교회에 이어 오후 6시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차례로 열린다.
세미나는 한인사회와 믿음 공동체가 보다 건강하게 되길 바라는 취지로 센터가 매년 봄․가을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6월16일에는 영어권을 위한 동일한 세미나가 롱아일랜드 밸리 스트림(2105 Stuart Ave.)의 세인트존스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상실의 경험이 개인의 삶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참석자들이 이해하고 상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 스스로 도전해야 하는 구체적인 돌봄을 직접 배우고 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세미나는 정신분석가인 구미리암 목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웍샵 형태로 진행한다.
미국목회상담가협회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 646-894-4419(인성재 목사), 917-346-7833(박경아 간사), 이메일 mokdols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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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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