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요정 마동석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챔피언> 이 18일 하와이 콘솔리데이트 펄릿지 16를 포함한 북미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전격 개봉된다.
영화 <챔피언> 은 국내 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대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한국 영화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와 <부라더>의 연타석 흥행 주연인 마동석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이기도 한 <챔피언>의 흥행은 마동석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전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1987년작 영화 <오버 더 톱>을 보고 언젠가 팔씨름 소재의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던 마동석은, “마동석이 팔씨름을 하면 재미 있겠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출발한 김용완 감독과 운명 같이 만나 시나리오 초반 작업부터 함께 하며 그가 미국에 살면서 보고 경험 했던 것들을 영화 속에 녹여 냈다.
또한, 실제로 마동석은 ‘마크’역을 위해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들과 트레이닝을 하며 20인치 둘레의 팔뚝을 완성시킨 것은 물론,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기술까지 완벽하게 습득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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