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일보는 센터빌 포레스트 글렌 시니어아파트 화재로 갈곳을 잃은 수십명의 한인시니어들을 돕기위한 긴급재난 구호기금(Safety Net)모금을 시작합니다.
불의의 화재로 한인시니어들 수십가구가 갑자기 퇴거를 당해 임시 거처인 대피소로 옮겼으나 언제 아파트가 복구되어 되돌아 갈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대부분 소득이 없는 상태이고, 화재보험도 별도로 가입하지않아 보상의 길도 없는 상태입니다.
워싱턴 한국일보는 몇년전부터 갑자기 어려운 형편에 처한 동포들을 돕기위해 워싱턴한인 복지센터와 함께 Safety Net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위한 구호기금을 모금합니다.
많은 참여를 통해 곤경에 처한 동포들이 위로받고 새삶을 영위할 수있도록 기금모금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호기금 보내실곳; KCSC(워싱턴 한인복지센터)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VA 22003 * 체크 보내실때 ‘화재 구호기금’으로 메모해 주세요.
●문의; 워싱턴한국일보 (703)941-8001,
워싱턴한인복지센터 (703)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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