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국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였던 이종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이종수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종수의 업무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내부적으로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받았지만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소속사 측은 고소인의 피해를 변상했고 소취하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후 이종수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떠돌았다. 최근에는 한 인터넷방송에서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채권자 A씨가 등장, "3000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이종수는 지난 5일 소속사에 이메일을 발송해 3000만 원 사기 혐의를 부인하며 "죽을 것 같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관계자는 "이메일로 연락받은 뒤 연락이 닿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종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헬스장 목격담이 공개되며 거취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라며 "향후 이종수의 업무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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