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씨플라자, 나일스점 매각설 관련 강력 반박
나일스 소재 아씨플라자(지점장 백호성)가 최근 항간에 나돌고 있는 매각설과 관련, “언급할 가치도 없는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2일 언론사에 배포한 아씨측 보도자료와 백호성 지점장에 따르면, “근간에 떠돌고 있는 중국인에게 아씨플라자가 매각된다는 소문은 근거없는 헛소문이며, 100% 사실이 아니다. 가짜뉴스를 만들고 전하는 것도 처벌의 이유가 된다고 알고 있다. 아씨플라자를 음해해 이익을 얻고자 하는 세력이 있다면 당장 중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 지점장은 “꽤 오래전부터 아씨플라자가 매각된다는 등의 헛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좀더 구체적인 거짓 정보가 퍼지고 있다. 심지어 경쟁사 직원이 우리 매장에 찾아와 직원들에게 아씨플라자가 중국인에게 매각된다는 등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다. 지점장직을 걸고 이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대적인 혁신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씨플라자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중이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카고 동포여러분의 성원과 지원속에 성장해왔기 때문에 지점장으로서, 동포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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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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