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가 지난 15일 오리엔테이션 및 월례모임을 가졌다.
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회장 이영록/이하 JC)가 지난 15일 저녁 글렌뷰 노스브랜치식당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월례모임을 가졌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JC 신조낭독, JC 소개 및 회장 인사, 2018년 회장단 및 사업계획 발표, 회계보고, 여흥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리더십’, ‘네트워킹’, ‘커뮤니티 봉사’를 강조한 JC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4월-볼링대회 ▲5월-장애인과 함께하는 스페셜 올림픽 ▲6월-피크닉 ▲7월-멤버십 트레이닝 ▲8월-투자포럼 ▲9월-포커 토너먼트 ▲10월-와인 테이스팅 ▲11월-JC회장선출 ▲12월-송년파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월례회는 매달 세번째 목요일에 갖고 있다.
이영록 회장은 “매년 3월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은 JC에 관심있는 청년(18~40세)들이 초청돼 JC에 대해 자세히 전해들을 수 있고, 새로운 네트워킹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 10명의 신입회원이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JC는 전세계 117개국에 5천여개 지역 챕터가 있다. 그중 시카고는 미주에서 유일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JC로서, 36년전 선배님들이 창설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JC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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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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