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서 SNS를 통해 초등학교에 총기 난사를 벌일 것이라는 글을 올린 용의자로 12세의 여학생인 것이 지목됐다.
산호세 앨럼락 교육구는 지난달 말 트위터를 통해 총기 난사 위협을 받았다. 당시 힐라리아 바우어 교육감은 “누군가가 트위터를 통해 교육구 관할 학교에 총기 난사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면서 “난사 예고 글은 신빙성이 없어 보이지만, 교육구 측은 트위터 본사에 공식 항의를 제출했으며, 현재 산호세 경찰과 협동해 사건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어떤 수사 경로로 12세의 여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하게 됐는지 밝힌 바는 없다.
경찰은 1일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당일 오후 9시 30분경 여학생의 자택을 수사했다.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용의자 여학생은 체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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