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봉사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이수재, 한경숙, 미쉘 남, 연재경, 김야곱, 최미자, 조두호, 김난희씨)이 서이탁(맨 우측) 한인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난희(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 재무): 봉사상 수상은 간호사협회 회원 모두가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발판으로 생각하면서 간호사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겠다.
■조두호(시카고해병대전우회 이사장): 선조들의 조국사랑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상인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다.
■이수재(IL 30지구 주상원의원 후보): 의미있는 3.1절 봉사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 올 11월의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한인 동포들 위해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경숙(한울종합복지관 홈케어 관리사): 홈케어 관리사로서 봉사하는 마음만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
■미쉘 남(시카고한인여성회 총무): 봉사할 수 있는 재능과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여성회에도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
■연재경(IL한인세탁협회 회장): 내가 자격이 있어서 받은 상이 아니라 세탁협회 임원 및 회원 모두가 열심히 활동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함을 안고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
■최미자(스코키한인교회 사모):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오랜 시간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살아왔다.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김야곱(순생명교회 담임목사): 동포사회를 위해 한국 역사와 문화, 영어를 오랜 기간 제공해 왔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서 교육 받으실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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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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