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치 닷컴 선정 2018 베이지역 최우수 공립고교
▶ 헨리 건 1위, 사라토가 2위, 팔로알토 3위
베이지역 최우수 공립고교가 실리콘밸리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치닷컴(Niche.co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팔로알토 헨리 건 고교는 평균 졸업률 96%, 평균 SAT점수 1,410점, 평균 ACT 점수 32점, 가주성적테스트 리딩 우수성적자 77%, 수학 우수성적자 82%, 교사 대 학생비율 1:17명 등으로 가주 1위, 베이지역 1위 최우수 공립고교에 뽑혔다.
이어 베이지역에서는 사라토가 고교(2위, 평균 SAT점수 1400점), 팔로알토 고교(3위, 1370점), 미라몬테 고교(4위, 1350점), 로스알토스 고교(5위, 1330점)가 뒤를 이었다. <표 참조>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해 있는 산호세 린브룩은 SAT평균점수 1,430점, 평균졸업률 98%로 높았으나 교사 대 학생비율 1:23, 대학입학률, STEM 전공 준비도 등에 밀려 가주 27위를 차지했다. 산라몬 도허티밸리고교도 SAT평균점수 1,360점, 졸업률 98%로 좋은 성적을 냈으나 교사 대 학생비율 1:24, 대학입학률, STEM 전공 준비도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가주 33위에 올랐다.
2016년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가주 최우수고교 3위에 올랐던 SF로웰고는 SAT 평균점수 1,330점, 평균졸업률 98%, 교사대 학생비율 1:22로 2018년 니치 순위에서는 가주 18위를 차지했다. 2017년 니치 순위에서는 가주 13위였다.
자세한 학교순위는 www.niche.com/k12/search/best-public-high-schools/s/califor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영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