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2월20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 필)이 오는 2월20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설날 콘서트(Lunar New Year Concert and Gala)를 개최합니다.
매년 설 음악회를 열어온 뉴욕 필은 2017~18 시즌 공연 일환으로 올해 차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이자 상하이 심포니의 음악감독인 롱 유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세레나 왕, 바이올리니스트 엘리자베스 젤처, 퍼커셔니스트(서양 타악기주자) 데이빗 코신, 소프라노 헤더 필립스?바네사 바스케즈, 메조 소프라노 사라 메스코, 테너 마르코 카마라타?차드 존슨, 베이스 알렉스 로젠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2018 설축하 음악회를 선사합니다.
연주곡으로 미국 탁구선수들이 직접 나와 무대위에서 연주에 맞춰 탁구를 치는 앤디 아키호의 미국 초연곡인 탁구와 바이올린, 타악기,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리코쳇’(Ricochet)과 베토벤의 ‘합창환상곡’(Choral Fantasy), 중국 작곡가 이환지의 봄축전서곡(Spring Festival Overture) 등을 들려줍니다.
◈일시: 2월20일 오후 7시30분
◈장소: David Geffen Hall, 10 Lincoln Center Plaza, New York
◈주최: 뉴욕 필하모닉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가격: 35달러부터
◈문의: 212-875-5656(박스오피스), 웹사이트 www.nyph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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