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26일 플러싱 타운홀서
▶ 한국 최고의 국악·월드뮤직 밴드
한국 최고의 국악 및 월드뮤직 밴드인 ‘블랙 스트링(Black String)’의 미국 첫 데뷔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 블랙 스트링은 거문고와 전통 타악, 전자기타 등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색다른 음악 장르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21세기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거문고 명인 허윤정을 주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주목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오정수, 2017년 KBS 국악대상 수상자이자 다양한 장르에서 연주와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방위 대금 연주자 이아람, 중요무형문화재 남해안 별신굿의 이수자인 타악·소리의 황민왕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정상급 연주자 4명이 환상적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시: 1월26일 오후 8시 ◈장소: 플러싱타운홀 137-35 Northern Blvd.Flushing NY ◈주최: 플러싱타운홀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16달러(멤버와 학생은 10달러) ◈문의: 718-463-7700x222(x260 한국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