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KYDO US, 단장 이영신)은 유엔 EB지부와 함께 2018년 글로벌 희망 프로젝트로 평창올림픽 성공과 통일을 기원하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2월 3일(토) 오후 5시 버클리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리는 연주회에서는 2008년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평양에서 연주했던 북한 작곡가 최성한의 ‘아리랑 환상곡’을 비롯해 태평소의 청아한 소리와 장구, 가야금 가락이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지는 양방언 작곡의 ‘제주의 왕자’, 새누리교회 한인청소년 합창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곡들이 선사된다.
이번 기금모금 연주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통일의 염원을 전하기 위해 세종청소년필하모닉단(지휘 서창규)을 초청했다.
한편 KYDO US는 한미청소년음악회와 북가주 재능기부 활동에 함께할 재능기부 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1월 20일(토) 오후 3-5시 새누리교회(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kydo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Berkeley
(2407 Dana St., Berkeley)
▲입장료: 일반 15달러, 학생 10달러, 12세 미만 무료
▲문의: (408)206-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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