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과 정하나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하.우.스'에서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신혼생활이 그려진다.

'하나뿐인 우리 집 스토리'라는 의미의 '하우스'는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신혼집과 신혼여행기를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13살 연하의 배우 정하나를 아내로 맞이해 백년가약을 맺은 이세창. 두 사람은 이세창이 6년 동안 살던 곳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현관과 한글 문구를 활용한 다이닝룸까지,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신혼집의 다양한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또 두 사람은 공연으로 인해 미뤄뒀던 신혼여행을 위해 베트남의 푸꾸옥으로 떠났다.

정하나는 두 사람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같은 취미'를 꼽았다. 특히 골프는 두 사람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이세창은 "결혼 전에는 밖에서 같이 다니지도 못했다"라며 커플룩을 차려입고 허니문을 즐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세창 정하나의 행복 가득한 신혼 여행기는 28일 오전 방송되는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