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였다. 루돌프 아기. 이 세상 모든 걸 준다고 해도 너랑은 안 바꿀 것 같다. 그래도 너무 집착하지는 않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딸이 빨간색 루돌프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공개된 딸의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8월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며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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