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천안 및 아산을 방문한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어사 박문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 후기 문신인 박문수는 33세에 과거 급제했다. 어사는 공직생활을 얼마하지 않았을 때 하는 직책이었다. 당시 지방관은 지방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왕은 어사를 파견해 지방관을 감시했다.
그러나 박문수는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암행어사가 아닌 일반어사였다. 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빨랐던 박문수의 이야기는 전국에 남아있다. 그는 바다에 떠내려온 집을 보고 윗 지방에서 홍수가 일어났다고 판단했다. 이에 박문수는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구휼미를 마련해 함경북도 함흥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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