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장품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하지 않던가!

연말을 맞아 품질 좋은 유명브랜드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싶으면 LA 한인타운 로데오 갤러리아 샤핑센터 안에 있는 ‘로데오 화장품’(대표 송영숙)을 적극 추천한다.

로데오 화장품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한 결과 LA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전체 ‘화장품 부티크샵 파워딜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LA에서만 1만명 이상의 멤버십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고객이 한번 오면 평생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라고 송 대표는 말한다.

매장은 주로 일본 시세이도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클레르포’와 ‘스넥티프’를 비롯해 외국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LA 지역에서 몇 안되는 한국의 LG뷰티전문샵 ‘내추럴 컬렉션’ 매장까지 따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는데 요즘은 저렴한 가격대인 20달러선의 각종 바디용품 및 비누세트 및 샴푸세트를 시작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판매량이 상승한 시세이도의 보습 크림종류 세트가 95달러에서 160달러선이다.

한국 화장품 오휘, 후, 숨(Sum: 37)의 선물용 세트는 200달러에서 500달러선까지 제품들이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마련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로데오 화장품 매장은 타 매장과 차별화된 점이 눈길을 끄는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위챗 등 각종 SNS를 통해 제품소개 및 각자 피부에 맞는 일대일 고객 상담 진행으로 꾸준한 소통을 하는 것 ▲물건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용의 만족도를 직접 체크하는 것 ▲고객의 생일에 맞춰 할인 쿠폰을 담은 생일 축하카드를 발송하는 것 등 진심으로 고객을 대한다는 점이다.

이렇듯 ‘로데오 화장품’이 나날이 번창하는 이유는 송 대표의 30여년이 넘는 화장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 때문이다. 송 대표는 1982년부터 한국의 유명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며 각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경험을 통해 배웠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1987년 도미한 직후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송 대표는 “고객관리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로데오 화장품 직원들은 모두 화장품 업계에서 최소 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런들로 구성돼 확실한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자랑한다. 고객에게 정확한 피부상태 및 화장품 성분 정보를 제공, 고객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운영체계 수준 만큼이나 경영시스템이 체계적인 것이 눈길을 끈다. 로데오 화장품은 1등 화장품 업체에게만 부여되는 ‘골드클럽’ 타이틀도 갖고 있는데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화장품을 구입할 때 타 매장에서는 받을 수 없는 화장품 선물 및 샘플들이 증정돼 같은 제품을 사더라도 더 많은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송 대표는 “로데오 화장품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화장품을 즉석에서 바로 찾아드릴 정도로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과의 믿음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로데오 화장품’(LA 지점)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

▲LA 지점: 833 S. Western Ave., #32, LA.

▲전화: (213)380-0865

▲가든그로브 지점: 8911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전화: (714)537-8768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