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쿨 유리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42, 차현옥)가 셋째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사진을 통해 환한 미소를 보였다.
유리는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해요. 남편 고생했어요.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유리는 이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두 딸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하며 "우리 공주들. 너무 보고 싶다. 너무 미안해. 엄마 빨리 갈게. 너무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들.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사진=쿨 유리 인스타그램
앞서 유리 소속사 쿨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1일 스타뉴스에 "유리가 이날 오후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 11월 30일 SNS 등을 통해 셋째 득남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 그해 8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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