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뉴저지 필그림교회, 14일 베이사이드 뉴욕평화교회
‘동성애와 기독교의 미래’를 주제로 한 무료 세미나가 한국국가기도운동 미동북부(대표 정명희 목사)와 국가기도세계지도자연맹 공동 주관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뉴저지 세미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파라무스(18 Essex Rd.)에 있는 필그림교회에서, 뉴욕 세미나는 14일 같은 시간 베이사이드(203-20 Rocky Hill Rd.)에 있는 뉴욕평화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동성애의 보건적 문제와 차금법 ▲차별금지법의 사례와 위력 ▲15가지 투쟁술 ▲트랜스젠더리즘과 젠더이데올로기 ▲청년들과 동성애 대책 ▲동성애에 대한 흔한 질문 ▲동성애와 히피,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즘의 사상적 계보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사인 김지연 약사는 현재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교육본부장을 비롯해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이사,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한국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차세대바로세우기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식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917-817-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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