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가 이름 높은 CCM 그룹인 ‘소리엘’의 찬양사역자 장혁재 선교사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찬양 콘서트’를 12월 한 달간 뉴욕 일원 7개 한인교회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는 아동을 위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 중인 굿네이버스의 사랑 나눔 콘서트 일정은 ▲12월3일 오후 5시 뉴욕수정교회(담임목사 황영송․25-67 College Point) ▲12월6일 오후 8시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53-71 72nd Place, Maspeth) ▲12월8일 오후 8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담임목사 박윤선․69-38 47th Ave. Woodside) ▲12월10일 오후 5시 뉴욕플러스교회(담임목사 김춘근․46-16 Little Neck Pkwy, Little Neck) ▲12월13일 오후 8시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17 New Souith Rd. Hicksville) ▲12월15일 오후 8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58-06 Springfield Blvd. Oakland Gardens) ▲12월16일 오전 5시45분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210-10 Horace Harding Exwy, Bayside) 등이다.

굿네이버스 나눔 홍보대사인 찬양사역자 장혁재씨는 극동방송국 복음성가 대상, 복음성가협회 최우수 가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성결대학원 신학부 목회학과를 졸업하고 나사렛대학교에서 등에서 교회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야곱의 축복’,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새벽이슬 같은’, ‘나로부터 시작되리’ 등이 있다. 콘서트 문의는 1-877-499-9898(한국어는 2번)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