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뉴저지벧엘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정성만)와 그레이스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장학범)가 한 몸을 이뤄 새롭게 출발한 그레이스벧엘교회가 12일 통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역사회 선교와 구제 등을 포함한 7개 조항의 사명 선언문을 채택한 장학범 담임목사는 “레오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만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교회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통합기념 부흥회도 열고 있다. 문의 201-242-8866 <사진제공=그레이스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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