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고국 해산물 맛을 느껴보세요”LA 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버드와 킹슬리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한국식 횟집 ‘섬’이 한국의 맛을 그대로 살린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섬에 가면 비릿한 바다냄새를 맡으며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 한인 미식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당 내에 설치된 대형 물탱크에서 바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의 퀄리티는 한번 방문한 고객을 영원한 단골손님으로 만든다.
한국산 아나고, 성게, 낙지, 석화, 랍스터, 새우, 멍게, 해삼, 개불, 간장새우 등을 서브하는 섬은 모듬 사시미 콤보를 양에 따라 특소, 특중, 특대, 특특대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 콤보 스페셜 사시미는 활어와 모듬회가 섞여 나온다. 섬이 자신 있게 권하는 스페셜 코스는 한국산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2인 이상이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섬 스페셜 콤보 패키지는 죽, 미소, 에다마메, 고구마채 튀김, 야채 회무침, 도토리전, 가이모노, 꽁치구이, 매운탕 등 25가지 이상의 곁들이 쯔끼다시가 나온다.
소주, 백세주, 청하를 포함한 모든 주류를 9.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맥주도 6.99달러이다. 또한 처음처럼 소주는 6.99달러 스페셜 가격에 제공한다. 다양하고 푸짐한 쯔끼다시와 저렴한 주류 판매로 직장 회식이나 친지 모임에 적합한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장보기는 남에게 미루지 않고 매일 자신이 직접 한다는 줄리 고 대표는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생선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앞으로도 섬을 찾는 고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주말은 정오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4356 Beverly Blvd, LA.
▲전화: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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