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호텔, 한식 요리사도 함께
▶ ■엘리트 투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타지마할, 아잔다 석굴, 부다가야, 겐지스강, 카트만두와 함께 히말라야 산을 조망할 수 있는 나가리코트까지 엘리트 투어의 빌리 장 대표가 직접 안내하는 20일 일정이다.
편안한 일정이 최대 장점으로 해당 지역마다 5성급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식 요리사가 동행한다. 특별 요금 1인당 5,500달러(항공, 호텔, 식사, 교통, 입장료)이고 일출과 일몰에 맞춰 빌리 장과 가이드가 동행하는 사진투어도 즐길 수 있다.
출발은 오는 12월5일(또는 6일)로 7일 카트만두에 도착해 세계 문화유산인 일명 ‘멍키 템플’인 스와얌부나트 사원을 시작으로 해발 2,150미터에 위치한 나가리코트에서 히말라야의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고, 동양 최고의 불탑인 보오드나트를 즐기며, 16~19세기 옛 카트만두 왕국의 중심인 더르바르 광장 걷기, 카트만두 시티 투어 등이 이어진다.
7일차에는 델리로 이동, 델리의 상징인 인도문, 대통령 궁 등을 둘러본 뒤 아우랑가바드로 이동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불교 석굴의 상징인 아잔타 석굴을 방문하고 엘러라 석굴도 함께 찾는다.
이어 10일차에는 부처의 성도성지인 보드가야에 도착해 보리수, 금강좌 마하보디 대탑, 니련선하, 수자타 마을을 관광하고, 불교성지 순례 코스인 사르나트로 이동해 불교 예술의 보고인 사르나트 국립박물관, 겐지스강 투어, 보트 위 힌두교 의식을 참관한다.
겐지스강의 일출을 보트 위에서 감상하고 인도인의 삶과 죽음을 볼 수 있는 화장터인 가트와 전설 보다 오래된 미로도시도 탐방한다. 또 델리의 힌두교 대사원 악샤르담을 관광하며, 아그라에서 아크바르 왕의 무덤, 다얄바그 힌두교 사원, 민속공연 깔라까띠도 관람한다.
14일차에는 세계 문화유산인 타지마할 관광이 있고 이어 무굴제국의 힘 아그라 성도 방문한다. 이어 파테푸르 시크리성과 아바네리 꾼다, 핑크빛으로 꾸며진 자이푸르를 둘러본다. 자이푸르에서는 인도의 천문대인 잔타르만타르, 바람의 궁전인 하와마할, 도시 박물관과 호수 중간에 떠 있는 잘 마할, 세계 문화유산인 암베르 성 등을 둘러본다.
귀국을 위해 델리로 돌아온 뒤에는 시크교 사원 방문, 연꽃사원으로 불리는 바하이 사원, 세계 문화유산인 72.5미터 높이의 꾸뜹 미나르를 관광하고 12월24일 델리를 떠나게 된다.
▲주소: 745 S. Oxford Ave., 1F, LA
▲전화: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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