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대표가 최고 맛의 음식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기름기 없이 얇게 저민 고기와 신선한 야채 및 해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먹는 샤부샤부 매장이 한인타운에 새롭게 개업했다. 6가와 아드모어 애비뉴에 생긴 ‘BON SHABU’(대표 이승훈)는 무제한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지난 19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 대표는 “14년 간 일식 매장을 운영하면서 생긴 노하우와 함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샤부샤부 전문 식당을 시작했다”며 “모든 테이블에 패밀리 팟을 이용했기 때문에 다함께 식사를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본 샤부는 아메리칸 와규와 프라임만 고집하는 퀄리티 높은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질과 양에서 모든 것이 으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와 함께 본 샤부를 이끌어 갈 셰프 또한 30년이 되어가는 베테런으로 일본 현지에서 공부까지 했다. 특히 프라임 부채살, 프라임 차돌 양지, 양고기, 와규 꾸리살 등 최상급의 고기뿐 아니라 어묵, 해물, 야채, 튀김까지 약 30여가지의 무제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샐러드바를 통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점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인 18.99달러, 어린이 10.99달러이며,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는 성인 28.99달러, 어린이 14.99달러이다. 또한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위해서 점심 12.99달러, 오후 18.99달러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소: 601 S. Ardmore Ave. LA, 전화: (213)318-5004
<
김대열 인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