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버지나아 주립대서 총격사건으로 최소 1명 총상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주립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행해 적어도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당국이 14일 밝혔다.
당국과 지역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립대학 국내에서 이날 밤 총기 난사가 일어나 한 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으며 캠퍼스는 즉각 봉쇄됐다.
총에 맞은 피해자는 급히 부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용의자 경우 흰색 스웨터를 입은 남자인 것으로 목격됐다고 언론은 전했다.
버지니아 주립대학 구내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경찰이 출동해 캠퍼스를 폐쇄하고서 범인과 추가 피해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내 경찰은 주민과 학생들에게 현장 지역을 떠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버지니아 주립대학 측은 웹사이트에 홈커밍 주말행사를 벌이던 중 총격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밝혔다.
앞서 텍사스 주 러벅에 있는 텍사스 공과대학에서도 지난 9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졌다.
텍사스 공과대학의 크리스 쿡 대변인은 “학교 경찰이 한 학생의 방에 들어가 마약 등 증거를 발견했고, 이 학생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하던 중 용의자가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관의 머리를 쏴 숨지게 했다”고 전했다.
대학 교내총격 사건 또다시 발생14일 버지나아 주립대서 총격사건으로 최소 1명 총상15일 진행된 뉴욕총영사관 국정감사에서 오승제 뉴욕한국문화원장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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