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숙(사진) 전 뉴욕간호협회장이 전세계 한인간호인들의 모임인 재외한인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지난 6일과 7일 하와이 샤미나드대학에서 열린 재외한인간호사회의 제4차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총회 이후로부터 2년간 신임회장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2015~2017년 재외한인간호사회 수석부회장으로 일했던 조 회장은 협회기반이 부실한 지부들을 적극 지원하고 전 세계 간호인들의 네트워킹 자리를 폭넓게 마련하는 것을 최대 목표로 잡았다. 특히 내년 6월 뉴욕에서 전세계 한인 간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재외한인간호사회의 설립 취지인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를 중심으로 단체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한인 1세 간호인 뿐 아니라 1.5세, 2세 간호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시켜 전 세계 한인 간호인들의 권익 신장과 힘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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