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10월1일 플러싱 JHS 189서
올해로 36회를 맞는 ‘탈북난민구출 음악회’가 오는 10월1일 오후6시 퀸즈 플러싱 소재 JHS 189 학교강당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가 주최하고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탈북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 2회씩 열리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진원,윤혜린,김수정, 이희정, 김수정,테너 이성은, 서병선, 바리톤 백석종등 정상급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김해은씨가 출연하고 장효종 지휘자가 이끄는 합창단 ‘뉴욕 크리스천 코랄’이 특별 출연합니다.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이세리씨의반주로 ‘주는 그리스도’ , ‘천사의찬미’ ‘, 주여 인도하소서’ ‘, 본향을향하여‘,‘ 산아!’ ,‘ 눈’ ,‘ 임이 오시는지’ , ‘코스모스를 노래함’ , 슈베르트‘ 세레나데‘, 쇼팽‘ 환상곡’ ,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신아리랑’,‘들국화’ 등을 선사합니다.
◈일시: 10월1일일 오후 6시
◈장소: JHS 189 학교 강당(샌포드 애비뉴& 146St. Flushing)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두리하나 USA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주님의 교회, 하은교회
◈티켓: 15달러
◈예매: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김영란꽃집(718-551-718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