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롭고 수준높은 문화공연으로 한인 역량 과시
▶ 10월14일 오후 3시 코리안 퍼레이드 ‘하일라이트’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장터·특산물 부스 ‘기대’
오는 10월12일부터 나흘간 펼쳐질 ‘제44회 LA 한인축제’의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LA 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하일라이트인 본보 주관 ‘코리안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질 LA 한인타운의 중심 도로 올림픽 블러버드에는 행사를 알리는 배너들이 대거 등장해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축제재단은 올해 축제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LA 한인사회의 문화 역량을 만방에 알리고 한인 및 다민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역대 최대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축제 일정
‘한류의 힘과 다양성’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LA 한인축제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삼박자가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각 커뮤니티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문화예술인을 대거 축제무대에 내보낸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 온 일반인과 문화 예술인들은 수개월 동안 연습한 개성 강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본보 주관 ‘제44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10월1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LA 한인타운 올림픽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한인사회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예정이다.
LA 한인축제는 10월12일 오후 5시 정형숙 무용단과 품바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특히 오후 6시 시작하는 개막식은 기존과는 달리 주요 인사 축사와 공연을 결합해 관람객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 직후 펼쳐지는 축하공연에는 국악계의 핑클로 불리는 걸그룹 아양(A.Yang)이 나선다.
축제기간 중앙무대에는 라디오서울 주관 ‘청소년 탈렌트쇼’를 비롯해, LA 어린이 예술단, 댄스배틀, 노래자랑 등 20여 개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됐으며, 매일 밤마다 허각, 메간 리, 팔로알토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수들의 공연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272개 장터부스
올해 한인축제 장터는 한국의 볼거리와 먹거리가 대거 몰려와 모국의 정겨움을 가득한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LA 한인축제재단에 따르면 서울·부산·울산·광주 등 광역도시들부터 팔도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각 지역 30여개 시·군에서 총 111개 업체들이 특산품을 판매한다. 또 한국 중소기업도 24개 부스를 설치하고 우수상품을 판매한다.
이밖에 맥도널드와 AT&T 등 주류기업과 한국 현대·기아 자동차, 한인사회 중소기업들도 홍보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편의 시설
축제재단은 올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서울국제공원 옆에 위치한 체육관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키즈 액티비티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즈 액티비티 존은 축제기간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의 경우 버블쇼와 마술쇼 등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 올림픽과 아이롤로 입구를 따라 행사장 주변에 일반인들과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화랑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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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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