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전문 김광수(사진․미국명 데이빗) 변호사가 7년 연속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Super Lawyers New York Metro)’와 ‘2017년 최고등급 이민변호사’에 선정됐다.
‘김광수 변호사 법률사무소(Law Office of David K. S. Kim, P.C.)’ 대표인 김 변호사는 2011년 이후 7년 연속 변호사 평가 기관인 톰슨 로이터가 선정한 뉴욕 지역 수퍼 변호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해마다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되는 ‘수퍼 변호사’는 각주 전체 변호사 가운데 5% 이하만 등재된다.
올해 뉴욕 메트로 수퍼 변호사에 등재된 변호사는 85명에 불과하다. 김 변호사는 퀸즈 플러싱에 사무실을 둔 변호사 가운데 수퍼 변호사 리스트에 등재된 최초의 변호사로 주목 받았다. 수퍼변호사와 선택절차 등은 웹사이트(www.superlawy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김 변호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변호사 평가기관 ‘마틴데일 허벨(Martindale-Hubbell)’로부터 이민법 분야 최고등급인 ‘AV-Preeminent’를 받았다. 이 등급은 다른 변호사들과 판사들로부터 변호사의 전문성, 능력, 경험, 윤리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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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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