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니페이스 서클’서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오∼오후 4시
지난 주 부터 ‘파머스 마켓’이 매주 목요일 스카스데일 빌리지 내의 작은 광장인 ‘보니페이스 서클(BonifaceCircle)에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고 있다.
스카스데일 빌리지 매니저인 스태픈파팔라도 씨는“ 4년전 정지했던 ‘ 파머스 마켓’을 새로운 환경에 알맞게 보다다양하게 꾸몄다.”며 이제부터 10월까지 매주 인근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야채와 식료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따라서 스카스데일 주민 뿐 아니라 주변 타운의 주민들도 스카스데일 이미지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파머스마켓 제품들을 접할수 있으며 동시에스몰 비즈니스 상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된 셈이다.
유럽풍 건물에 둘러쌓인 보니페이스서클에 차려지는 파머스 마켓에서는허드슨 밸리의 메이플 시럽,꿀 등 GMO가 아닌 친환경 제품과 100% 풀 사료를 준 소고기와 치즈 등을 판매하게 된다. 또한 어빙톤의‘ 어빙톤 딜라이트’ 델리의 중동 식품 등 세계 각국의 레디투 고(Ready To Go)음식들이 판매되며격주로 칼 갈아주는 장인이 참여하고매주 이름있는 재즈 음악인들의 생음악 등이 곁들어지게 된다.
본 파머스 마켓이 10월 26일까지 진행 된 후에 관계자들은 진행사항을 검토하여 내년 2018년도 5월 부터 보다발전된 스카스데일 파머스 마켓을 재개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