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렛허브’’발표.미네소타 1위…뉴욕 22위
뉴저지주가 미 전국에서 주민들의행복지수가 6번째로 높은 주로 꼽혔다. 반면 뉴욕주민들의 행복지수는 22위에 머물렀다.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 (WalletHub)가 최근 발표한 미전역 50개주의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네소타주가 총점 70.81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유타주가 68,16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하와이주 67.90점으로 3위, 캘리포니아주 66.55로 4위, 네브래스카가 65.65점으로 5위 등의 순이었다.
이어 뉴저지주가 64.97점을 받아 전체 순위 6위에 오르면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는 세부항목에서도 우울증을느끼는 주민들이 많지 않은 주 2위,자살률이 낮은 주 2위, 이혼율이 낮은주 3위 등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반해 뉴욕주는 56.54점의 점수를 받아 전체 순위 22위에 올라 중위권에 그쳤으며, 각 부문별로는 자살률이 낮은 주 1위, 우울증을 느끼는주민들이 많지 않은 주로 버지니아와함께 공동 5위로 조사됐다.
한편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주로는웨스트버지니아로 조사됐으며,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앨라배마, 아칸소, 미시시피주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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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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